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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안전한마당은 2007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문화행사다. 11일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등 각계 각층 인사가 참석해 안전한마당 결의식을 갖고 이번 행사의 주제인 '치유, 미래를 향한 동행'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행사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안전문화 축제로 치러진다. 행사에는 78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며 총 82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는 4차 산업혁명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을 적용한 미래 안전에 대한 프로그램이 다수 운영된다. 또 119신고체험, 심폐소생술체험, 다중밀집상황체험 등의 다채로운 안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안전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1일에는 전기차 화재진압훈련 및 팝드론 배틀 대회, 12일에는 몸짱소방관 선발대회 등 이색 행사도 개최된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안전 OX 퀴즈 대회, 최강히어로 챌린지 대회 등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황기석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서울안전한마당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안전문화행사로 자리잡았다"며 "우리 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