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가장 대표적인 것은 아마 탈세 사건으로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판빙빙(42)과 홍콩 스타 훙진바오(洪金寶·71)가 불륜 관계를 통해 아들을 낳았다는 소문이 아닐까 싶다. 수년 전부터 중화권 연예계에 도는 괴담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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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진바오와 판빙빙. 불륜을 저질렀다는 소문에 휩싸이고 있다./제공=바이두.
만약 소문이 완전히 허무맹랑한 것이 아닐 경우 아들은 누구일까 하는 의심이 들 수도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7일 전언에 따르면 놀랍게도 판의 19살 연하 동생인 판청청(范丞丞·23)이 주인공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시 말하면 판이 훙과의 사이에 아들을 낳았으나 부모가 딸의 미래를 위해 동생으로 입적시켰다는 얘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 황당한 소문이 최근 또 다시 중화권 연예계에 돌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자신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구체적인 증거들을 제시하면서 소문이 사실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당연히 판과 훙은 펄쩍 뛰고 있다. 판청청 역시 마찬가지 아닌가 싶다. 특히 둘의 아들로 적시된 판은 조만간 소문을 퍼뜨린 누리꾼들을 상대로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입장까지 피력하고 있다. 법적으로 이길 자신이 있다는 자신감의 발로가 아닌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