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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이번 추경에 기정예산 9조 8623억원에 비해 3.7%(3662억원) 증가한 10조 2285원을 책정했다.
이번 추경은 크게 6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먼저 전북경제 활로 모색을 위해 1283억원이 편성됐다. 도는 지역 중소기업 안정화 대책을 위해 △전북 중소기업 육성기금 71억원 △도내 투자 및 이전기업에 국비와 지방비 301억원 지원 등을 구상하고 있다.
이 밖에도 도는 전북의 미래 먹거리가 될 농생명산업 수도 조성에 479억원, K-문화·체육·관광 산업거점 조성을 위한 257억원, 전북특자도 시행 준비예산 42억원, 지방소멸과 지방대확 위기 극복, 세계 잼버리 대회 개최를 위한 118억원, 도민안전, SOC 등 도민 복지 및 편의 증진을 위한 453억원 등도 이번 추경예산에 담겼다.
임상규 행정부지사는 "고물가 및 고금리,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128년간 이어져온 전라북도 시대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전북특별자치도 시대를 철저히 준비하는 데에 최우선 방점을 두고 이번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오는 15일 전북도의회 제400회 임시회에서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각 상임이별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