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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는 이상기후가 세계적으로 심화되면서 이번 여름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1달 정도 빨리 폭염대책비를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까지 폭염대책비는 최근 5년간 평균 99억원이 지급됐는데 올해 지원액은 124억원으로, 지원 규모도 늘었다.
이번에 지원되는 특별교부세는 △편의시설 확충 등 무더위쉼터 이용 활성화 △지능형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 설치 △농업종사자 등 폭염 취약계층 예찰활동 강화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안내 등 각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폭염피해 예방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창섭 행안부 차관은 "이번 여름 폭염대책이 현장에서 잘 작동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대응할 예정"이라면서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 지자체에서는 폭염대책비의 신속한 집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