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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페스타 2023 11개국 핵심 여행사 팸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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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5. 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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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광상품 개발·운영 적극 지원
사진4
/제공=서울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 페스타 2023(Seoul Festa 2023) 기간 11개국 15개 핵심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운영했다.

팸투어는 해외 각국의 주요 여행사들과 B2B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서울 관광상품 개발과 운영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를 진행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이번 팸투어엔 일본, 중국, 대만 등 주요 타깃시장 11개 지역, 15개 핵심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팸투어는 '서울 라이프스타일'을 주요 테마로 청와대, 경동시장 등 한국인들이 찾는 새로운 관광지를 방문하고, 이태원 지역의 리움미술관, 용산공예관을 답사하며 예술·공예 방면의 K-컬처를 체험했다. 이후 현대 시티 아울렛 동대문과 서울 한방진흥센터에서 현대와 전통의 K-뷰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특히 서울 페스타 2023 개막식에서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했다. 서울 페스타 2023은 중국 트립닷컴 그룹, 말레이시아 메이플라워 홀리데이 등 해외 여행사 5곳을 통해 서울관광 상품으로 판매됐다. 시청광장에서 열린 태권도 특별공연도 한국 전통무술과 댄스가 결합한 공연으로 팸투어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K-콘텐츠의 상승세와 함께 서울관광 인기가 증가했다고 입을 모았다. 홍콩, 대만 지역 여행사 관계자는 등산, 글램핑 등 액티비티 활동, 영국은 전통시장 등 로컬문화, 인도네시아는 K-팝 관련 관광지, 중국, 대만, 태국 지역 여행사 관계자는 로컬 핫플레이스 등에 관심을 보였다. 다만 태국, 필리핀, 카자흐스탄 지역 여행사 관계자들은 K-ETA 신청 및 비자 발급의 어려움으로 관광객 송출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했다.

서울시는 팸투어에 참여한 15개 업체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만족도 5점 만점의 4.7점을 받았다. 각 여행사는 팸투어에서 습득한 서울 관광 정보를 바탕으로, 서울관광 상품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서울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해외 주요 여행사 간의 굳건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고,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통해 서울관광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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