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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는 해외 각국의 주요 여행사들과 B2B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서울 관광상품 개발과 운영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를 진행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이번 팸투어엔 일본, 중국, 대만 등 주요 타깃시장 11개 지역, 15개 핵심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팸투어는 '서울 라이프스타일'을 주요 테마로 청와대, 경동시장 등 한국인들이 찾는 새로운 관광지를 방문하고, 이태원 지역의 리움미술관, 용산공예관을 답사하며 예술·공예 방면의 K-컬처를 체험했다. 이후 현대 시티 아울렛 동대문과 서울 한방진흥센터에서 현대와 전통의 K-뷰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특히 서울 페스타 2023 개막식에서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했다. 서울 페스타 2023은 중국 트립닷컴 그룹, 말레이시아 메이플라워 홀리데이 등 해외 여행사 5곳을 통해 서울관광 상품으로 판매됐다. 시청광장에서 열린 태권도 특별공연도 한국 전통무술과 댄스가 결합한 공연으로 팸투어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K-콘텐츠의 상승세와 함께 서울관광 인기가 증가했다고 입을 모았다. 홍콩, 대만 지역 여행사 관계자는 등산, 글램핑 등 액티비티 활동, 영국은 전통시장 등 로컬문화, 인도네시아는 K-팝 관련 관광지, 중국, 대만, 태국 지역 여행사 관계자는 로컬 핫플레이스 등에 관심을 보였다. 다만 태국, 필리핀, 카자흐스탄 지역 여행사 관계자들은 K-ETA 신청 및 비자 발급의 어려움으로 관광객 송출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했다.
서울시는 팸투어에 참여한 15개 업체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만족도 5점 만점의 4.7점을 받았다. 각 여행사는 팸투어에서 습득한 서울 관광 정보를 바탕으로, 서울관광 상품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서울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해외 주요 여행사 간의 굳건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고,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통해 서울관광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