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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전국 최초 초등학생 대상 ‘아침틈새돌봄’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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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5. 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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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2019년부터 전국 최초로 아침 일찍 등교해 혼자 교실에 있는 초등학생을 돌보는 '아침틈새돌봄'서비를 운영중에 있다.
경기 오산시는 맞벌이 가정 출근으로 아침 일찍 등교해 혼자 교실에 있는 초등학생을 안심하고 돌봐주는 '아침틈새돌봄' 서비스를 운영중에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를 위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한부모가정 등을 대상으로 학교 유휴 공간인 도서관 및 유휴 교실을 활용해 2019년부터 아침을 이용한 틈새 돌봄을 제공해 왔다.

그러다 2021년 학교돌봄터 사업이 시작되면서 교실 리모델링을 통해 돌봄 전용 공간이 마련되자 시는 학교 돌봄터 교실을 공유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고현초, 원당초, 세미초 3개 학교에서 아침돌봄을 운영 중으로 각 학교마다 정원은 20명이다.

마을돌봄강사가 오전 7시부터 등교시간인 9시까지 아이들을 돌본다. 아이들이 학급으로 가기 전 숙제나 준비물 확인, 정서적 안정감 위한 미술·음악 활동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아침틈새돌봄은 현재까지 맞벌이 가정으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아침 틈새돌봄 신청 한 보호자는 "1학년 아이가 아침 일찍 등교를 하게돼 걱정이 컸는데, 아침돌봄 덕분에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한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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