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법인 쾌속 성장…계정수 246만→285만
“안정적 경영실적 이어나가도록 할 것”
|
코웨이는 올 1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948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동안 잠정 영업이익은 1727억원에서 1756억원으로 1.7%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8.5%로 지난해 1분기(18.6%)와 마찬가지로 높은 수준의 수익성을 이어갔다. 다만 순이익은 1350억원에서 1252억원으로 7.2% 줄었다.
회사는 올해 1분기 국내·외 사업에서 고른 실적 성장을 보였다.
코웨이 국내 환경가전사업 매출은 정수기 제품과 함께 스마트 매트리스를 필두로 한 비렉스 브랜드 제품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5804억원을 기록했다.
총계정수는 655만6000계정(2022년 1분기)에서 665만3000계정(2023년 1분기)로 1.5% 늘었다. 노후 계정 및 소유권 도래 계정 재렌탈 노력으로 멤버십 계정이 47만1000계정에서 44만6000계정으로 감소됐지만, 렌털·금융리스 계정이 608만5000계정에서 620만7000계정으로 2.0% 증가한 덕분이다.
해외법인 매출액은 33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늘었다. 해외법인 실적을 견인한 말레이시아 법인과 태국 법인의 매출액은 각각 2682억원, 2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29.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해외법인 계정은 272만3000계정에서 319만5000계정으로 17.3% 증가됐다. 말레이시아 법인 계정수가 246만1000계정에서 285만4000계정으로 16.0% 늘어난 덕분이다.
김순태 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 1분기에 매출, 영업이익 등 주요 경영지표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며 "현재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 여건이지만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혁신 제품 지속 출시, 전략적 마케팅 전개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 경영실적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