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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서대문자연사박물관서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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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3. 05. 17. 18:06

하림은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증강현실(AR)을 활용한 특별전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은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와 익룡까지 총 16종의 공룡 조형물의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다.

하림은 "공룡 캐릭터 '용가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공룡을 주제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에서는 휴대폰에 큐리오 사파리 앱을 다운로드 후 체험 테이블에 전시된 공룡 AR 카드를 카메라로 비추면 공룡이 3차원(3D) 이미지로 나타난다. 손으로 터치하면 공룡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다. 또 2장 이상의 카드를 함께 비추면 공룡별 크기도 비교할 수 있다.

16종의 공룡은 용가리 신제품(어묵, 만두, 동그랑땡)에 AR 카드로 특별 제작돼 랜덤으로 1장씩 들어있다고 하림 측은 전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1999년부터 사랑받고 있는 공룡 캐릭터 용가리 브랜드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 특별전을 팝업 형태로 기획했다"며 "용가리와 함께 흥미롭게 관람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1_하림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 포스터
사진1_하림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 포스터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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