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월 1~12일 전북 새만금 간척지 일대에서 개최되는 새만금 세계잼버리는 153개국 4만30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 행사로, 코로나19 이후 한국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대규모 국제행사다.
한 총리는 세계잼버리 정부지원위원회를 주재하며 안전대책, 교통대책, 참가자 확대, 문화·관광프로그램 등 분야별 진행상황과 정부지원방안을 꼼꼼히 챙겨 왔다.
이번 방문은 두달 여 앞으로 다가온 잼버리의 현장 준비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공동조직위원장 기관인 여성가족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외에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부안군 등과 함께 진행했다.
한 총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정상화로 가는 상징적인 행사"라며 "대한민국의 저력과 위상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전세계 청소년이 한국을 최대한 알고 느끼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한 총리는 잼버리공원에서 시설물 종합현황과 숙영지, 텐트, 화장실, 샤워장 등을 살펴보고 폭염·침수 등 안전대책에 대해서도 보고받고 "최악의 조건을 가정해 배수시설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개·폐영식 및 케이팝(K-POP) 콘서트 등 많은 청소년이 한꺼번에 몰리는 행사에 대비한 철저한 인파관리대책도 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잼버리 병원 등으로 활용 예정인 글로벌 청소년리더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의료 대책에 대해서도 보고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