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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IR조직 확대 개편…초대 실장에 정인철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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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3. 05. 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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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지난 4월 13일 진행한 포스코인터내셔널 비전선포식. (왼쪽 네번째부터)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정탁 부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2일부로 기존 기획지원본부 산하의 IR 부서를 실 조직으로 확대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초대 IR실장으로는 정인철 상무를 영입했다. 정 신임 상무는 서울반도체와 차바이오텍 등에서 IR 담당 임원을 맡아 계열사인 차백신연구소, 서울바이오시스의 기업공개(IPO)를 수행하며 기업가치 제고 활동과 재무 분야 등에서 돋보이는 성과를 내왔다.

이번 개편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실제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된 현재가치를 끌어올리고 주주친화 경영을 기업 규모에 맞게 강화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이뤄졌다. 포스코에너지 통합 이후 향상된 성장 잠재성을 기반으로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서 기업가치를 시장에서 제대로 인정받겠다는 취지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 식량, 구동모터코아 등 핵심 사업의 성장전략과 목표를 소개하는 '밸류데이'를 운영하고, '애널리스트데이'도 상시로 열어 경영층과 투자자와의 소통을 적극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의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수립, 투자자에게 공표해 주주가치 제고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디지털 소통도 한층 강화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IR 특화 영상 콘텐츠를 생동감 있게 제작해 일반 투자자들이 회사의 핵심사업 현황에 대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IR조직 강화를 통해 다양한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향상된 경쟁력과 미래 성장잠재력을 효과적으로 소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회사가 지난 통합 비전 선포식에서 목표로 제시한 '시가총액 23조 원 달성'을 조기에 이루어 낼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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