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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부위원장, 중앙아시아 진출 지원 위해 우즈벡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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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3. 05. 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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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이동해 성장동력 모색
금융위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이 한국 금융회사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제공=금융위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이 한국 금융회사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김 부위원장은 우즈베키스탄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키르기스스탄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번 출장은 김 부위원장이 직접 한국 금융 '영업 사원'이 되어 한국 금융회사 투자 유치 및 현지 진출을 직접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17일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우즈베키스탄 핀테크협회 간 업무협약(MOU) 체결 행사와 한국-우즈베키스탄 양국 은행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세미나에 참석했다.

MOU 체결 행사에는 토스, 아이벡스랩, 에프엔에스벨류 등 한국의 핀테크 업체들이 참석해 우즈벡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 결제·인증솔루션 등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중앙아시아 진출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김 부위원장은 세미나 기조연설에서 '한국 금융산업 현황과 한-중앙아 금융부문 협력 방향'을 주제로 한국 금융산업의 현 주소와 한국 금융회사들이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진출함으로써 기대되는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 강조했다.

우즈베키스탄 은행협회장은 세미나에서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은행 시스템 중 하나인 한국의 은행 시스템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인사를 표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에는 키르기스스탄으로 이동해 현지 진출한 최초의 한국 회사인 BNK 파이낸스(BNK 캐피탈의 현지 자회사) 개소식에도 참석한다.

오는 19일에는 키르기스스탄 금융 선진화를 위한 결제인프라 구축 협약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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