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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박대우 부구청장 권한대행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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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5. 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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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구청장 취임 시까지 권한대행 체제 운영
강서구
박대우 구청장 권한대행(가운데)이 지난 18일 구청 간부들을 소집해 긴급회의를 열고 행정 공백 방지와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하고 있다. /제공=강서구
서울 강서구가 박대우 부구청장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김태우 전 구청장이 대법원 선고로 직을 상실함에 따라 보궐선거에서 차기 구청장이 선출돼 취임할 때까지 박대우 부구청장이 권한을 대행해 구정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궐위 시 부단체장이 단체장의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돼 있다.

박 권한대행은 지난 18일 오후 1시 30분께 구청 간부들을 소집해 긴급회의를 열고 행정 공백 방지와 직원들의 공직기강 확립 등을 주문했다.

박 권한대행은 "올해 계획된 주요 사업들은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구민들이 혼란스러워하지 않도록 전 직원이 하나가 돼 흔들림 없이 구정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 부구청장으로 취임한 박대우 구청장 권한대행은 서울시 기획조정실 재정기획관, 광진구 부구청장, 서울시 경제정책실 경제일자리기획관으로 근무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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