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그린바이오정책포럼] 조재호 농진청장 “그린바이오는 반도체와 같은 미래 먹거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521010011619

글자크기

닫기

이정연 기자

승인 : 2023. 05. 22. 14:1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조재호 차관보(201211일자 한국농수산대학 총장 발령)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22일 "그린바이오는 반도체에 이어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바이오산업의 핵심 분야 중 하나"라고 밝혔다.

조 청장은 이날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과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세미나실에서 주최한 '국가 미래산업, 그린바이오 성장방안' 정책포럼에서 서면 축사를 통해 "그린바이오 산업은 농업과 식품 분야에 생명공학 기술을 적용하여 신품종, 신소재 등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융합형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농식품부는 지난 2월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하고 2027년까지 국내시장 규모 10조 원, 수출 5조원 달성과 유니콘 기업 15개 육성을 목표로 제시했다"며 "이 계획은 그린바이오 펀드 조성과 산업 거점 육성, 연구개발 확대와 인력양성 방안, 데이터 플랫폼 등 산업생태계 조성 등 그린바이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담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농촌진흥청은 혁신기술 개발과 그린바이오 산업생태계 지원 분야에서 역할을 맡아 수행할 계획"이라면서 "그린백신, 유전자 편집기술, 디지털 육종 등 핵심기술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연구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청장은 "그린바이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슈퍼컴퓨팅센터 등 생명공학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해 대학, 기업 등과 공동으로 활용하겠다"며 "또한 국산농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식품과 대체식품 개발, 농식품부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발효 미생물 산업화 연구에도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국내 그린바이오 산업은 역사도 길지 않고, 선진국과 비교해 사실 출발도 늦었다"면서도 "생명공학 기술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하는 등 보유한 핵심 기술을 잘 활용하고 산학연이 협력해 효과적인 생산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성장하는 국내 수요에 부응함은 물론, 머지않아 글로벌시장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정책과 기술혁신에 대한 발제와 토론을 통해 국내 그린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효과적인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산학연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계기로도 활용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정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