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서울시, 더 많은 청년 마음건강 살핀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522010011560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5. 22. 11:1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청년 마음건강지원사업 2차 모집 31일까지 진행
3단계로 과학·체계적 마음건강 상태 유형 분류
서울특별시청 전경3
서울시청 /정재훈 기자
서울시가 더 많은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살핀다.

시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2차 참여자 3000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시가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1차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2500명 모집에 3030명이 몰릴 정도로 청년들의 반응이 좋았다. 시는 올해 더 많은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책임지고 관리하고자 지원 규모를 1만명(지난해 7000명)으로 확대한 바 있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내실있는 청년 마음건강 관리를 위해 회차별 모집인원도 늘렸다.

2차 모집에 선정된 참여자는 온라인 자가검진 등 사전 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검사 결과에 따라 최대 10회까지 지원된다.

마음 진단은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1단계는 온라인 검진도구를 사용한 자가검진, 2단계는 자가검진 결과를 활용해 상담사와 자기이해 심화상담(4회)이 이뤄진다. 3단계는 마음건강 상태 최종 유형(일반군·도움군·임상군) 분류 결과에 따라 일반군은 디지털 마음건강 앱 바우처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도움군은 1대 1 상담이 6회 추가 진행되고, 임상군은 전문 의료기관 등으로 연계돼 관리된다.

시는 2단계 심화 상담 과정에서 임상군으로 분류된 참여자에 대해 시민건강국과 협업해 정신의료기관 등 연계 지원사업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김철희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올해 새롭게 도입한 선별검사를 통해 더욱 정교하고 과학적으로 참여자들의 마음상태를 분류하고, 유형별 참여자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부서 간 협업 강화로 세분화된 연계 체계를 마련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정신의학 기반의 과학적 진단 검사를 통한 성과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과학적, 전문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