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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신규 취항이 이뤄진 노선은 인천공항이 지난 21년 12월 계약을 체결해 작년 7월부터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 바탐공항이다. 이번 취항은 전세기 형태 시범사업으로 진행됐으나, 금년 6월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정부간 항공회담 결과에 따라 운수권이 확보될 경우 정기 노선 취항도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취항은 공사 해외사업 진출지역에 대한 전략적 신규노선 개발 일환으로 바탐공항 및 국적항공사, 국내 여행사와 협력을 통해 추진된 공동 마케팅 성공 사례로서 의미가 크다. 또한 이를 발판으로 향후 양국 간 운항 증대를 통한 성공적인 해외공항 운영모델 구축과 항공운송 부가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범호 공사 미래사업본부장은 "인도네시아가 ASEAN 시장에서 가지는 전략적 중요성을 고려할 때 앞으로도 공사는 해외공항 개발, 항공마케팅 등 다양한 역량을 투입해 영향력 확대에 나설 필요가 있다"며 "코로나가 끝나 양국 간 관광과 교류 확대가 전면 재개되는 이 시점에 인천공항과 손을 잡은 바탐이 ASEAN 관문공항 중 하나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인천공항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