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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자매도시 강릉시와 동해시에 청렴 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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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5. 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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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19일 청렴컨설팅 멘티기관인 강릉시와 동해시를 초청해 연 2023년 청렴컨설팅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는 지난 19일 청렴컨설팅 멘티기관인 강릉시와 동해시를 초청해 2023년 청렴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주관 '청렴컨설팅'은 청렴도 우수기관과 미흡 기관을 매칭, 멘토·멘티 기관으로 선정해 공공기관 전반의 청렴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다. 시는 11년 연속 2등급 이상 우수기관으로 2023년 청렴컨설팅 멘토 기관으로 선정돼 멘티 기관인 강릉시·동해시 청렴도 향상 위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강릉에서 개최한 '제1차 자문회의'에서 멘티 기관 청렴도 저조 원인에 대한 심층 분석과 개선방안을 검토했고 이를 바탕으로 이번 시가 추진한 청렴 컨설팅에서 △멘티 기관 청렴시책 추진 현황 및 이행상황 점검 △멘티 기관 2023년도 종합청렴도 향상 기본계획 검토 △컨설팅 보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윤종현 시 감사담당관은 "멘토 기관으로서 부천시 청렴 비법을 적극적으로 전수해 멘토·멘티 기관 모두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기반으로 부천시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22년에도 청렴 컨설팅 멘토 기관으로 선정돼 멘티 기관인 의정부시와 화성시가 모두 2022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권익위가 참여하는 멘토-멘티 기관 청렴 컨설팅은 오는 6월 강원도 동해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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