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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범산 충북교육청 부교육감, 학교시설 안전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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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5. 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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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범산 충북교육청 부교육감(왼쪽)이 학교 소방시설 작동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있다./제공=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은 천범산 부교육감이 23일 '2023년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청원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시설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 4월 27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2017년 12월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올해 1월 부산 오피스텔 주차타워 화재처럼 취약한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마감된 시설 중 산간지역에 위치하거나 규모가 큰 도내 13개 학교(14개 동)를 선정해 이뤄지고 있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학교를 돌아보면서 외벽 드라이비트 마감재 파손 및 탈락에 의한 단열재 노출여부, 건물 주변 인화성 물질 보관여부 등 화재위험요소와 소방설비 작동상태를 점검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집중안전점검기간 동안 도내 건축, 소방, 전기 분야 민간전문가 20명을 섭외해 전문성 강화와 점검 결과 신뢰도를 확보하고 개선사항을 확인하는 등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체계적인 교육시설물 안전관리로 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실효성을 확보하겠다"라며 "위험요인 제거 등을 통한 학교시설 안전 강화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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