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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2020년 4월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5월 국무회의에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국 주요 물류창고에 대해 화재 방지 업무 협약을 체결할 것을 요청했다.
협약은 시, 소방서, 물류창고 측 3자간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물류창고 화재를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업무 협약 후속 조치로 협약식에서 한국복합물류에 소화패치 3000개를 지원했다.
소화패치를 콘센트에 부착하면 화염 감지 시 소화약제가 방출돼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기송 한국복합물류 대표, 고문수 군포소방서장을 비롯해 각 기관 간부 등 총 12명이 참가했다.
하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물류창고 화재를 예방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방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