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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영주시청 강당에서 열린 이번 수여식에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대표 19명과 학부모, 장학회 임원, 고액기탁자가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영주시인재육성장학금은 초등학생 기회균등 장학생과 중학생 기회균등·성적우수 전형이 신설됐다.
초등학생 13명, 중학생 16명, 고등학생 87명, 대학생 140명이 선발돼 작년보다 총 54명 늘어난 256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게 됐다.
올해 지급 총액은 전년보다 7500만원이 늘어난 3억4000만원이며 초등학생과 중학생은 각 50만원, 고등학생은 100만원, 대학생은 최대 300만원의 장학금을 6월 초 받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장학생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장학증서 수여, 칠공사 기탁식, 기념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은 우편으로 장학증서를 받는다.
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한 칠공사는 지역에서 도장 및 창호공 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로 2012년부터 그동안 총 36차례, 누적 5950만원을 기부했다.
칠공사 박재훈 대표는 "꿈을 위해 정진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싶다"며 "각자의 목표를 이루고 멋진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 박남서 영주시장은 "목표를 위해 도전하는 것을 멈추지 말고 여러분에게 보내는 응원과 격려를 마음 속에 잘 간직해 국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선한 인재가 돼 달라"며 "영주시 인재 육성을 위해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