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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찰에 따르면 치매를 앓고 있던 A씨는 26일 오전 6시경 집을 나가 연락이 되지 않자 이날 오후 4시경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고 실종 신고를 접수받은 예천경찰서에서는 폐쇄회로(CCTV)등을 활용해 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밤사이 흑응산과 봉덕산 일대를 수색했다. 하지만 수색에 실패하고 다음날 아침 6시30분에 다시 수색을 재개했으며 경찰, 소방, 수색 드론 등 80여명의 인원과 장비가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색을 이어가던 경찰과 소방 등 관련 기관은 만하루가 지난 27일 8시 30분경 집으로부터 약7km 떨어진 예천읍 용산리 백룡사 인근에서 A씨를 발견했으며 탈진 상태였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김말수 예천경찰서장은 "수색을 함께한 각 기관 인력을 비롯해 주민들의 관심과 제보로 실종자를 안전하게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하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