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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 AI 기반 ‘식품산업 비즈니스 혁신 플랫폼’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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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6. 0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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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기업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5종의 AI 기반 맞춤형 매칭·추천 서비스 제공
본관사진(압축)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전경.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은 민간·공공이 보유한 식품산업 데이터를 활용해 식품기업의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1일 식품진흥원에 따르면 이를 위해 최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유관기관, 식품기업, 대학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식품산업 비즈니스 혁신 플랫폼'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2023년 민관협력 공공혁신 플랫폼 구축사업'과 농림축산식품부의 '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 사업' 재원으로 진행되며 약 23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식품산업 비즈니스 혁신 플랫폼'은 △부처별 산재된 식품 정보를 연계하고, 식품 원료, 시설·장비, 전문가 등 민간의 정보를 통합 제공하며 △식품 원료·소재 공급 계약 연계 △시제품 제작, 전문 제조 위탁생산 연계 △인증·시험·분석 등 전문기관 연계 △식품기업의 애로 해결을 위한 전문가 매칭 등 AI 기반 수요 맞춤형 서비스 5종을 제공한다.

특히 시설장비 개방·공유 서비스는 식품진흥원이 구축하는 대표적인 민관 협업 서비스 모델로, OEM/ODM 제조시설과 식품진흥원의 장비를 개방·공유해 제조 비용을 절감하고, 제품의 신뢰성 확보와 품질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플랫폼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7개월간의 구축사업이 마무리되는 오는 12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향후 사업은 제품의 시장성·상품성 향상과 더불어 식품산업 전·후방 기업 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지원을 통해 민간 비즈니스 창출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영재 이사장은 "식품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사용자 간담회, 심층 인터뷰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계속해서 청취하겠다"며 "식품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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