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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면, 탄소 중립이 보인다’ 포항시,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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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6. 0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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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와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일 철길숲 한터마당에서 제28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실천하면, 탄소중립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있다. 왼쪽부터 이동업 경북도의원,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박해자 포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제공=포항시
경북 포항시는 2일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제28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철길 숲 한터 마당에서 '실천하면, 탄소 중립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내가 먼저 우리 함께' 에코그린 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시민 대표 학부모, 학생의 탄소 중립 실천 선언문 낭독, 함께하는 탄소 중립 실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환경단체·기관이 참가한 체험 홍보부대행사는 △자전거 함께 타고 탄소 중립 실천하기 △우리가 지켜야 할 또 다른 동물들 교육 △커피 찌꺼기의 재탄생 △생활 속 온실가스 저감 △기후변화 사진전 △바다와 공존하는 해녀 이야기 사진전 △자연보호는 우리의 의무 △시민과 함께하는 ESG 실천 △무공해차·충전 인프라 전시와 전기차 오너에게 직접 듣는 탄소중립 꿀팁 △월포초등학교 해양 플라스틱 재활용 작품전 △경북 환경연수원 푸름이 이동 환경 교실 등이 다채롭게 마련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1개 도시에서 동시 진행되는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를 홍보 중으로, 이날 기념행사에서 자전거 미니행진을 직접 진행하며 철길 숲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생태 교통 활성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이번 환경의 날을 맞아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2050 탄소중립 실천은 국가적 과제이자 모두가 실천해야 할 과제로 많은분들이 환경보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실천을 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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