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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023년 농촌협약 공모’에 남원시·고창·부안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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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6. 0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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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생활권 활성화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농촌협약'체결
농촌생활SOC·공간정비·일자리 분야 등 총 21개 분야… 5년간 1316억원 투입 예정
전묵도 청사
전묵도 청사
전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3년 농촌협약 공모'에 남원시와 고창군, 부안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농촌협약 대상사업은 농림부에서 주관하는 공간정비, 주거 및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및 경제 활성화, △사회서비스 확대 등 총 21개 사업이다.

도는 도내 시군 농촌협약 평가 대응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문가 자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도내 총 7개 시군이 농촌협약 체결을 완료(2020년 임실군·순창군, 2021년 김제시·진안군·무주군, 2022년 군산시·익산시)해, 도내 시군 농촌협약체결률(54%)이 전국 시군 협약체결률(43%)보다 높은 상황이다.

이번 농촌협약에 선정된 3개 시군에는 5년간 131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먼저 남원시는 서부남원생활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농산업과 문화고도화로 살기좋고 풍요로운 서부남원생활권'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활성화사업으로 기초거점조성 7개와 농촌공간정비 등 총 16개 사업(387억원)을 추진한다.

고창군은 단일생활권으로 '세계속의 생물권보전지역, 군민이 행복한 농촌다움보전지역 고창'이라는 비전을 설정해, 활성화 사업으로 농촌중심지활성화 2개, 기초생활거점조성 4개 등 총 17개 사업(589억원)을 추진한다.

부안군은 단일생활권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연계 플랫폼 구축으로 도약하는 리뉴얼 플러스 부안'이라는 비전을 설정해, 농촌중심지활성화 1개, 기초생활거점조성 3개, 역량강화 등 총 9개 사업(340억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원식 도 국장은 "농촌협약을 통해 농촌지역의 중장기 발전방향이 마련되고 중앙과 지방의 협력체계가 구축돼, 농촌지역 주민들도 언제 어디서든 교육·의료·복지 등 기초·복합 생활서비스를 제공받도록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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