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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파71)에서 계속된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 등으로 6타(6언더파 65타)를 줄였다.
김효주는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가 돼 선두 다니 홀름크비스트(스웨덴)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최근 김효주는 우승권에 근접한 성적을 자주 내고 있지만 정작 우승은 하지 못하고 있다. 작년 4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통산 5승을 거둔 뒤 올해 디오 임플란트 LA오픈 공동 3위 등을 기록하고 있다.
김효주는 최종 라운드를 남긴 상태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6승에 한 발 바짝 다가섰다.
이날 김효주는 아이언 샷이 썩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퍼트 감이 절정에 달하며 버디 8개를 솎아냈다.
경기 후 김효주는 "잘해보려고 대회전부터 계속 생각했는데 정신력이 내 골프에 좋은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며 "하루하루 더 잘 치면 마지막에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똑바로 멀리 쳐 기회를 다른 선수보다 많이 만들고 주어진 기회에서 많이 성공하면 좋은 성적이 나온다"고 말했다.
신지은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2개 등을 추가해 공동 4위(7언더파 135타)에 올랐다. 첫날 깜작 4위에 올랐던 주수빈도 1타를 줄여 공동 10위(6언더파 136타)에 랭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