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엽 두산 감독은 11일 KIA 타이거즈와 잠실 홈 경기를 앞두고 "정철원은 바로 들어온다"며 "본인도 준비가 됐다. 13일 경기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철원은 지난 3월 WBC 기간 고교 선배인 김광현과 일본 도쿄의 한 유흥주점에서 음주를 해 최근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사회봉사 40시간과 제재금 3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이로써 정철원은 1군 엔트리 말소 10일을 채우고 13일 복귀할 수 있게 됐다.
2022시즌 신인왕을 수상한 정철원은 올 시즌 24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4.01 등으로 팀에 기여하고 있다.
정철원에 앞서 김광현도 1군에 합류해 11일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WBC 음주 파문을 일으킨 선수들이 KBO가 제재금 징계를 내리자마자 줄줄이 복귀하고 있는 것이다.
김광현은 두 차례 유흥주점을 찾아 이용찬, 정철원보다 많은 벌금 500만원에 사회봉사 80시간 징계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