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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손흥민은 지난 5월 29일 토트넘의 마지막 경기까지 마치고 가벼운 스포츠 탈장 수술을 받았다. 영국 현지에서 수술을 받은 손흥민은 현재 회복 중에 있다.
탈장은 장이 제자리에 있지 못하고 복벽의 약한 부위로 밀려나는 증상이다. 무리한 운동이 원인일 경우 스포츠 탈장이라고 한다.
대개 스포츠 탈장은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2주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 손흥민은 수술한 지 2주가 지났지만 경기에 바로 출전할 정도의 컨디션일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의 회복 여부를 보고 출전 여부를 최종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손흥민은 전날 부산에서 소집돼 구덕운동장에서 훈련에 참가했다. 본인은 출전 의지가 강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당분간 쉬어가는 것도 현명한 판단일 수 있다.
한국과 페루는 16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A매치 평가전을 앞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