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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여름철 학생 수상사고 ‘제로’ 위한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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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6. 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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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제공=충북교육청
충북도교육청은 14일 '학생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제로(Zero)'를 선언하고 예방 대책을 수립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전국 학생 물놀이 사망 사고는 총 46건 발생했다.

학교급별로는 중학생이 21명(45.7%)으로 가장 많았고 원인별로는 수영 미숙이 33명(71.7%), 안전 부주의가 7명(15.2%)으로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학교 안전교육이 내실화되고 생존수영 교육이 강화되는 등의 요인으로 연간 발생 건은 줄고 있으나 여전히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도교육청은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체험·실기 중심 수상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 내실화를 위해 기존 생존·영법·수영기능 등으로 운영한 교육방법을 생존기능 중심 훈련 교육으로 개편했다.

또 학생 중심 수상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 과정을 재구성하고 교과·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해 상황 대처 능력을 길러주는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강화했다.

아울러 수상안전사고 발생 지역 및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해 안전점검과 예방활동을 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교육·홍보자료를 안내해 예방 문화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 인식 제고를 위한 수상 안전 교육 강화뿐만 아니라 수상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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