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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해외에 점포 인기 상품 수출하고 수입하는 ‘상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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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3. 06. 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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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세븐일레븐 PB상품 해외수출
/제공=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전 세계 세븐일레븐과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상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우수상품을 해외 세븐일레븐에 수출하기도 하고, 해외 점포에서 인기있는 상품을 들여오기도 한다는 설명이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21일 미국 세븐일레븐에서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셀링 와인 '베어풋' 2종(베어풋 까버네쇼비뇽, 베어풋 핑크모스카토)을 판매한다. 베어풋 와인은 미국 현지에서 10년간 2000회 이상 수상이력이 있는 대표 데일리 와인이다.

최근 높아진 하이볼 인기를 반영해 오는 15일부터는 하이볼을 애호하는 일본의 편의점에서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스카치위스키하이볼' 2종도 단독 소싱 판매한다.

정은기 세븐일레븐 PB개발 및 글로벌소싱팀장은 "세븐일레븐만의 차별화 강점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 채널 확대를 통한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도모,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해외 유수의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금의 활발한 수출입 활동과 함께 글로벌 식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1927년 미국 댈러스에서 태동한 세계 최초의 글로벌 프랜차이즈 편의점 브랜드로서 현재 전세계 19개국, 8만5000여 점포가 운영 중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전 세계 세븐일레븐 패밀리십으로 각국의 편의점 소비 트렌드, 인기 상품에 대한 정보 교류와 교섭이 활발하다"며 "이를 통해 파트너사의 우수 상품 수출 채널을 확대하고 해외 인기 상품의 직소싱도 누구보다 용이한 것이 세븐일레븐 브랜드의 차별화 장점"이라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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