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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는 14일 오후 광주광역시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벌어진 광주 전국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 79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에 손을 댔다.
관심을 모은 황선우의 자유형 100m 기록은 시즌 세계 랭킹 4위에 해당한다. 판잔러(중국)가 47초 22로 가장 좋고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47초 61)와 매슈 리처즈(영국·47초 72)가 2~3위이다.
이날 황선우는 전체 2위로 결승에 올랐고 결승전에서는 레이스 내내 맨 앞에서 역영을 펼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2위는 약 1초가량이 뒤진 48초 76의 이호준이 차지했다.
황선우는 지난 3월 2023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겸한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올린 48초 21보다 기록을 앞당겼지만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 당시 작성한 한국 기록(47초 56)에는 못 미쳤다.
7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정조준하고 있는 황선우는 전날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4초 61로 1위에 올랐다. 이는 시즌 최고 기록이어서 기대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