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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권 발급 건수 증가 등으로 민원인 공간이 부족해 서서 대기하는 불편이 많았고 민원실 내 단차가 있는 공간이 있어 장애인·노약자 안전사고 발생 우려도 높았다.
우선 시는 민원실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비효율적 공간으로 운영되던 혼인신고 포토존을 철거하고 단차가 있는 목재 바닥을 제거해 대기 공간을 확충했을 뿐만 아니라 민원인 안전사고도 예방하게끔 했다.
이 밖에도 민원실 공간 한편에 작은 도서관, 민원인 쉼터와 전용 사무기기 이용 공간 등을 조성함으로써 대기시간 지루함도 달래고 만남의 장소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민원실 공간을 전면 재구성했다.
또한 각 창구별로 분산돼 혼란을 일으킨 번호표 발급기에서 순번대기시스템(키오스크)으로 교체 운영하면서 카카오톡과 연계한 알림서비스 제공 등으로 실시간으로 대기 현황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비해 시민 중심 민원실 환경을 조성했다. 앞으로도 민원 편의 증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