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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담치료병원 확충은 학교폭력 피해자의 신속한 치료와 회복을 위해 안전하고 평화로운 배움터 조성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존에는 전담 치료병원으로 청주 한국병원, 제천 명지병원, 옥천 성모병원, 충주 건국대학병원 등 4개 병원을 운영했으나 이달 초 학교폭력 근절 및 피해학생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추가 협약을 진행해 청주 성모병원, 청주 하나병원, 청주 효성병원,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까지 총 8개 기관과 연계하게 됐다.
이로 인해 학생들이 신속하게 전담병원 의료 인프라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대상으로 입원비, 상담 및 심리치료비, 상해비, 진료비 등을 지원한다.
전담치료병원을 통해 지원되는 예시로는 △가해학생이 치료비 지급을 거부하거나 일부만 지급한 경우 △응급상황 발생으로 즉시 치료가 필요한 경우 △성폭력 등의 피해학생이 보호조치를 받을 수 없는 경우 △시일이 오래된 학교폭력 피해 후유증 치료의 경우 △정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교폭력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가 있다.
단 피해에 관해 가해학생 또는 타 기관으로부터 치료비를 지급 받은 경우는 그 가액 상당의 치료비는 제외되며 중복지원도 제외된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전담치료병원 지원 체제 강화를 통해 피해학생이 신속한 치료로 안정을 되찾아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