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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티투어 17일부터 재개..버스타고 오산시 명소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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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6. 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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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사 전경/제공=시
오산시는 매주 주말 버스를 타고 시 대표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오산시티투어'가 오는 17일부터 운영된다고 15일 밝혔다.

오산시티투어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버스를 타고 오산 주요 역사와 문화, 자연경관 등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를 하루 동안 여행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다.

오산시티투어는 매주 토요일 가족 행복 투어, 일요일 자연·역사 투어 등 정기 운행과 함께 단체관람객 위한 수시 운행, 관광 약자 위한 맞춤형 운행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운영 예정이다.

운행 시간은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시티투어버스가 출발하는 곳은 오산대역 1번 출구이다.

가족 행복 투어는 '오산미니어처빌리지-오색시장(점심)-궐리사-드라마세트장-유엔군초전기념관 및 스미스평화관'을, 자연·역사 투어는 '물향기수목원(숲 해설)-오색시장(점심)-궐리사-독산성과 세마대지'를 각각 경유한다.

버스 탑승료는 가족 행복 투어 경우 성인 기준 9000원(오산미니어처빌리지 입장료 포함), 자연·역사 투어 경우 성인 기준 4000원(물향기수목원 입장료 불포함)이다.

10명 이상 예약해야 운행되며 사전 예약이 원칙이지만 잔여 좌석이 있으면 현장에서 현금결제로도 탑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오산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을 실속 있고 편하게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여행코스를 구성했다"며 "코로나 이후 일상회복과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시티투어를 통해 오산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티투어 참여를 원하면 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오산시 관광팀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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