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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은 지난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CJ온스타일로부터 기업 가치 1조원으로 프리 IPO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CJ온스타일 단독으로 진행하며, 3월 공개된 프리 IPO투자 유치에 이어 올해에만 두 번째다.
이번 투자 유치는 에이피알이 보유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에이지알(AGE-R)'이 거둔 판매 성과 등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는 지난달 기준 국내외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달성했다.
아울러 CJ온스타일과 에이피알이 함께 했을 때 기대되는 시너지 효과도 큰 역할을 했다. CJ온스타일은 TV홈쇼핑은 물론 e커머스, 모바일 라이브,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겸비한 유통사로 강력한 커머스 유통망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에이지알'의 뷰티 디바이스를 페이셜(안면)에서 바디(신체)로 확대하고 있다.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지난 3월 기업가치 7000억 원의 프리IPO에 이어 회사의 성장성으로 1조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며 "뷰티 디바이스의 기획, 개발, 생산에 역량을 집중해 미래 뷰티 시장 선점을 통한 더 높은 기업가치 달성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에이피알은 올 3분기말~4분기초 예비심사 제출을 목표로 상장을 준비 중이고,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로 지난해 11월 신한투자증권을 선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