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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단일 재난안전통신망 먹통됐다가 복구…“서버 과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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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3. 06. 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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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통신망
1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낮 경찰 소방 군 등 재난대응 상황에서 기관별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구축된 단일통신망인 재난안전통신망이 1시간 20여분간 먹통이 되는 일이 발생했다. 사진은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지난 3월 30일 경북 울진 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산불 대응 재난안전통신망 합동훈련에 참가한 모습./연합
행정안전부가 관리하는 재난안전통신망 서버가 과부하로 인해 먹통이 됐다가 1시간 20여 분만에 복구되는 일이 발생했다.

15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12시 22분경 경찰 등 기관에 "15일 12시 22분 이후 재난안전통신망(전국, 사용기관 전체) 그룹 통화에 문제가 있어 조치중에 있다. 빠르게 조치하도록 하겠다"는 내용의 알림이 전송됐다. 이어 "복구(정상운영) 될 때까지 112 등 기능에서는 폴리폰, 업무폰으로 대응해주시기 바란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행안부 관계자는 "오후 12시 15분경 재난안전통신망 서버가 과부하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다가 오후 1시 35분경 조치를 끝내 현재는 정상화된 것으로 안다"며 "전국에서 다 안 된건지, 현재 소통이 되는지는 지금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후 후속조치에 관해서는 "다른 쪽 결함이 있는지 없는지는 더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전국 단일의 무선 통신망으로 정부 부처, 지자체, 경찰, 소방, 해경, 군, 의료기관 등 재난 대응 기관별로 소통을 원활히 돕기 위해 구축된 통신망이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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