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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경험자와 가족으로 구성된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암 경험자 자조모임은 자기돌봄+서로돌봄의 '봄'자를 따서 봄봄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암 경험자의 정보 공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멘토-멘티 활동이 새롭게 도입됐다. 암 극복 멘토가 매칭돼 멘티가 투병 이후 사회 복귀 과정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암극복 멘토 특강 △생화를 이용한 원예치료 △소도구 활용 재활 필라테스 △양말목 공예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암 치료와 투병 과정을 암 극복 멘토와 소통을 통해 암 경험자와 가족이 위로를 받고 마음의 치유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산본보건지소에서는 암 경험자 자조모임 봄봄 프로그램을 매년 상·하반기 2회 운영하며 암 경험자와 가족의 건강한 회복을 돕는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10월경 진행 예정이며 문의는 산본보건지소 방문보건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