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은행은 16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금리를 -0.1%로 동결하고,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는 0% 정도로 유도하는 것을 골자로 한 현재의 대규모 금융완화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
우에다 총재는 취임 이후 당분간 금융완화를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그는 지난 4월 27~28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도 전임 구로다 하루히코 총재가 추진한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
일본은행은 지난해 12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10년물 국채 금리는 0% 정도로 유도하되, 금리 변동 폭을 '±0.25% 정도'에서 '±0.5% 정도'로 확대해 상한 없이 장기 국채를 매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본은행은 고물가와 장기금리 왜곡 등 금융완화의 부작용을 개선하기 위해 서서히 출구 전략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