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한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에 따르면 손흥민은 사우디 구단으로부터 4년간 매년 3000만 유로(약 421억원)를 받는 계약을 제안 받았다.
손흥민에게 베팅한 구단은 알이티하드인 것으로 보인다. ESPN은 "손흥민이 알이티하드로 갈 수 있다"며 "알이티하드는 손흥민의 이적을 위해 연봉 외 보너스로 6000만 유로(약 842억원)를 준비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알이티하드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의 대표 골잡이였던 카림 벤지마를 영입한 구단이다. 2022-2023시즌 리그 우승 구단으로서 손흥민을 비롯해 첼시에서 뛰었던 은골로 캉테까지 이적이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다만 손흥민의 이적은 사우디의 희망사항에 그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다. ESPN은 "손흥민 소속 구단인 토트넘이 관심이 없다"며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5년까지 계약된 상태"라고 알렸다.
사우디 프로리그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 영입을 위해 혈안이 돼 있다. 지난해 말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알나스르에 합류했고 리오넬 메시도 사우디로 가기 일보직전 상황까지 연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