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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식품기업 원재료 공급체계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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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6. 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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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재단, '전북 익산형 일자리'사업 중추적 역할 다할 터
공급체계 구축을 통한 기업·농가 상생 발전 꾀해
22년 익산푸드-HS푸드 협약
사진은 2022년 익산푸드-HS푸드 협약식 장면./제공 = 푸드재단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이하 푸드재단)가 전국 최초 농·식품 상생모델인 '익산형 일자리' 선정에 따라 식품기업 맞춤형 원재료 공급체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푸드재단에 따르면 본격적인 지역 내 식품기업 원재료 공급을 위해 푸드재단과 행정은 농업 생산자 조직과 공급·조달 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2027년까지 지역산 농산물 사용 비중을 50%·8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생산자 조직화를 통해 안정적인 계약재배 기반과 기획생산체계를 구축하고 가격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1년 단위의 기획생산 방식으로 원재료를 공급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여기에 재단은 안정적 공급을 위해 농가 조직 관리부터 전처리 작업, 기업의 수요가 반영된 작부체계를 통한 기획생산까지 실시하며 지역 내 농산물 과잉·부족 현상 문제도 해결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재단은 향후 앞재단이 전담 조직을 확대하고 공급체계를 구축하면 기업은 가격 변동에 따른 위험을 해소하고, 농가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푸드재단은 지난해 전북 익산형 일자리 시범사업으로 하림그룹 계열사인 ㈜HS푸드와 원물공급 협약을 체결했으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입주 식품기업에도 지역농산물을 공급한 바 있다.

현재 푸드재단의 원재료 공급처는 국내 최고로 꼽히는 종합식품회사이자 익산형 일자리 참여 기업인 하림그룹의 계열사 ㈜하림산업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기업인 프롬네이처, 매일식품 등이다.

유희환 센터장은 "계약재배 전담 기관으로서 생산체계를 더욱 강화해 기업에는 최적화된 가격과 품질을,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겠다"며 "지역산 원재료 이용률을 제고해 농가와 기업의 상생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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