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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취약계층 어린이 대상 ‘나만의 공부방’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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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6. 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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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제1호 '희망 어린이 공부방'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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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동작구청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지난 19일 동작복지재단, (사)희망라이트와 저소득 가정 어린이를 위해 '제1호 희망 어린이 공부방 꾸미기 프로젝트'를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동작구
서울 동작구가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해 공부방을 만들어 준다.

구는 동작복지재단, (사)희망라이트가 함께 공부방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어린이를 위해 공부방을 만들어주고 생활 환경을 개선해 주는 '희망 어린이 공부방 꾸미기 프로젝트' 를 추진한다.

첫 사업은 지난 19일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초등학교 저학년생 이모군 가정에서 이뤄졌다. 이 군은 아버지와 정부보조금으로 생활하고 있고 공부방이 없어 거실 한 켠에서 생활을 해왔다. 이날 이 군의 집에서는 기존에 창고로 사용하던 공간에 있던 가구를 들어내고 희망라이트에서 후원한 침대와 책상, 책장, 전등 등으로 교체해 새 공부방이 탄생됐다.

지역 자원봉사자, 희망라이트의 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해 노후된 가구를 수거하고 정리하는데 힘을 모왔다.

올해 구는 희망라이트와 매월 지원 대상자를 추천받아 저소득층 어린이의 공부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후원해주신 착한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희망 어린이 공부방 꾸미기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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