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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노후 가로등 1200여개 LED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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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기자

승인 : 2023. 06. 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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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60억원 투입, 안전한 야간 보행 환경 제공
야간 전경
노후 가로등을 교체한 경북 영주 시가지./제공=영주시
경북 영주시는 시민의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폴리텍대학~서천교 강변도로 등 가흥택지 및 시내 구간 도로변의 노후 가로등(보안등) 1200여개를 고효율 LED가로등으로 교체했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총 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교 주변, 교차로, 도시계획도로 등에서 노후가로등 교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등보다 에너지 효율이 40%가량 우수한 고효율 LED등은 불빛이 고루 퍼져 야간 운전자 시야 확보에 뛰어나다.

안전하고 밝은 밤거리를 조성하고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노후 가로등 교체에 시민들도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휴천동에 거주하는 시민 A씨(41)는 "도로가 훨씬 밝아져 야간 운전에도 걱정이 덜하다"며 "무엇보다 밤거리가 한층 밝고 안전해진 것 같아 만족한다"고 말했다.

강성열 시 건설과장은 "지속적인 야간 조명환경 개선으로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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