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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금정역 통합 개발안’ 국토부 수용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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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6. 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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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왼쪽)이 지난 3월 26일 수도권 지하철 1호선 금정역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군포시 현안사업 건의서를 전달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제공=군포시
군포시는 지난 21일 금정역 남·북부역사 통합연결 계획안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한국철도공사에서 추진 중인 노후역사 개량사업과 연계해 추진 가능하다고 밝혔다고 22일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8월 10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군포 현안인 금정역 복합개발을 도와달라고 요구해왔다.

지난 3월 26일에는 원 장관과 함께 수도권 지하철 1호선 금정역을 함께 돌아보며 추진기관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통합개발을 위해 정부가 나서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후 국토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군포시 등 관련기관 협의체가 구성돼 실무회의 외 4차례 회의가 진행되며 관련 기관의 의견 조율 끝에 금정역 남·북부역사 통합연결 계획에 대해 타당성 제시 등을 통한 통합 개발을 실현할 초석이 마련됐다.

시는 남·북부역사 전면을 통합하는 방안 등 가장 합리적인 금정역사 통합개발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통합 개발된 금정역사와 지역 교통을 연계하고 나아가 산본천 복원, 주거정비사업 지구와 연계해 복합환승센터 구축 등 금정역 일원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궁극적으로 현 정부 공약사업인 경부선 지하화 사업과 연계해 군포시 관문인 금정역을 군포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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