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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진주~광양간 전철화 사업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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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3. 06. 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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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발전 큰축 될 것
22일 하동역서 준공식 열려
경전선진주~광양간전철화사업준공기념식(4)
남해안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인 '경전선 진주~광양간 전철화 사업' 준공식이 22일 경남 하동군 하동역 앞에서 개최됐다./제공=경남도
경전선 진주~광양간 55.1km전철화 사업이 완료됐다. 무궁화열차(디젤)가 운행 중인 이 구간은 50분 정도 소요됐으나 향후 EMU260(전동)이 투입되면 25분 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도는 경전선 진주~광양간 전철화 사업이 완료돼 내달 1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남해안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인 '경전선 진주~광양간 전철화 사업' 준공식이 22일 경남 하동군 하동역 앞에서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비롯하여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정인화 광양시장, 김영선 하동부군수, 김구연 경남도의원,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이하옥 하동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해당 노선은 경남과 전남을 연결하는 간선축으로, 경부선, 전라선, 호남선과 연계하여 영호남 교류 촉진, 화합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지역주민 교통편의를 증진시키고, 철도수송 효율성 제고, 준고속철도 서비스 수혜지역 확대 등 국토균형발전을 실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부전~마산간 복선전철(L=51.1km) △보성~임성리 단선전철(L=82.5km) 사업이 각각 올해와 내년 준공될 예정이며 △순천~보성~광주 단선전철 사업(L=122.2km) 또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실시설계 중에 있어, 경전선 내 주요노선의 광역권 고속철도망이 가까운 미래에 구축될 예정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김병규 도 경제부지사는 "본 사업은 영호남을 직접 연결하는 상징성을 갖는 사업으로 경남도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해안 관광벨트, 항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방균형 발전을 위한 철도노선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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