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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미 전주시의원(효자 2동, 3동, 4동)은 23일 제402회 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7개월후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명칭을 바꾸지만, 현재까지의 특례 발굴 진행 경과를 보면 전주시의 강점이 반영된 특례 발굴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전라북도는 4월 말 기준 300개가 넘는 특례를 발굴한 가운데 전주시 역시 26개의 특례를 제출했지만, 도가 발표한 10대 핵심 특례 사업에 전주의 가장 큰 정체성인 역사·문화·관광 관련 특례가 반영되어 있지 않았다"고 들고 "전주의 정체성을 위한 전주형 특례사무를 발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역사·문화·관광은 전주를 대표하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전주만의 독창성을 더욱 강화할 전략과 비전을 마련해야 한다는 게 전 의원의 주장이다.
이에 전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수도 전주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속 빈 강정에 불과하다. 전문가들 역시 특별자치도가 성공하려면 도내 14개 시·군 특히, 전주시 특례 발굴이 중요하다고 들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전 의원은 △전주시만의 특례를 추가 발굴, △전주형 특례 발굴 TF팀 구성, △전주형 특례 발굴을 위한 의회와 시의 소통과 협치시스템 가동을 제안했다.
끝으로 전 의원은 "전주와 전라북도가 지난 50년 동안 쌓인 소외와 차별을 극복하고, 전북특별자치도라는 더 큰 희망을 함께 일궈내야 한다. 전주시가 그 중심에서 내실을 다지고 효율적인 특례제도의 틀을 이끄는 중추도시로의 역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