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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 동절기 대표 모금사업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총 22억 8000만원(성금 11억 2000만원, 성품 11억 6000만원) 상당을 모금했다. 이는 영등포구 역대 최대 모금액이다.
구는 지난해 8월 기록적인 폭우로 1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을 때, 18개 전 동에서는 '호우피해 이웃돕기 모금 캠페인'을 적극 추진했다.
당시 이재민의 피해 복구와 생활 안정을 돕는 기부 행렬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어졌다. 호우피해 이웃돕기 모금 캠페인을 통해 총 8억 1169만 원의 성금과 성품이 모였다. 성품은 즉시 이재민에게 배분됐고, 성금은 수해피해 정도와 사회보장 자격 수준에 따라 1294가구에게 현금으로 지급됐다.
이와 함께 구는 사업 주관기관인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우수 자치구 표창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우수 표창은 총 모금액, 전년 대비 성금 증가율 등을 기준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5개 자치구에만 수여된다.
최호권 구청장은 "경기 불황 등 어려움 속에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덕분에 역대 최대 모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모금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 장애인, 위기가구 등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