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종로구, ‘무더위 대비’ 복지 대상 가구 에어컨 설치·전기요금 지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623010012111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6. 23. 10:4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취약계층 주민 55가구에 에어컨 설치,
에너지 취약계층 주민에게는 전기료 3만원 지원도
clip20230623104145
종로구가 취약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다. /제공=종로구
서울 종로구가 취약계층을 위한 에어컨 설치와 전기료 지원에 나섰다.

구는 주거 환경이 열악한 복지대상자 55가구에 70만원 상당의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어컨을 보유하고 있지만 요금 부담으로 제때 가동하지 못했던 에너지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서 가구당 1회 3만원씩 전기료를 지급한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운데 에어컨을 설치한 가구다.

이번 에어컨 설치 및 전기료 지원을 위해 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을 활용했으며, 2019년부터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위해 약 700대의 에어컨을 설치해준 상태다.

지난 5월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는 돈의동·창신동 쪽방촌 건물 복도 공공 에어컨 옆에 벽걸이 서큘레이터를 총 50대를 설치했다. 지난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경로당 48곳, 복지관 4곳, 동주민센터 17곳 등 총 74곳의 '어르신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올해부터 구청사와 종로문화체육센터,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종로구민회관, 동부여성문화센터를 무더위쉼터로 추가 지정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비용 부담으로 에어컨을 설치하지 못했거나 제때 틀지 못했던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재난 같은 폭염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 모두가 올 여름을 무탈하게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