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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사 별관 신축사업'은 전주시청사 인근의 삼성생명 부지를 매입한 뒤 지하 1층 지상 9층, 연면적 1만3800㎡ 규모의 별관을 신축한다는 게 주요 골자다. 투입되는 예산은 토지보상비 132억원, 공사비 633억원, 철거비 40억원 등 880억원(전액 시비)며, 공사완료는 2027년 6월이다.
전주시의회는 23일 열린 제402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전주시청사 별관 신축사업 계획'이 포함된 2023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계획안은 재적 의원 35명 중 찬성 22명, 반대 13명으로 가결됐다.
이날 전주시의회를 최종 통과하면서 별관 신축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전주시청사별관 신축건립안이 의회를 통과한 만큼, 사전행정절차 이행과 토지 매입, 설계 공모 등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 상임위인 행정위원회가 원안대로 가결시킨 만큼, 해당 계획안은 이날 본회의도 쉽게 통과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김학송 의원 등 9명이 계획안 취소를 골자로 한 수정안을 상정하면서 제동을 걸렸으나 이번 본회의를 통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