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홍콩, 중학교에 AI 교육과정 도입키로…“윤리 등 사회 영향에 초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623010012246

글자크기

닫기

선미리 기자

승인 : 2023. 06. 23. 14:5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홍콩 교육부, 9월 학기부터 AI교육 포함 지시
TECH-AI/AUSTRALIA <YONHAP NO-3541> (REUTERS)
인공지능(AI)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홍콩 당국이 중등부 교육과정에 AI교육을 도입하기로 했다./사진=로이터 연합
인공지능(AI)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홍콩 당국이 중등부 교육과정에 AI교육을 도입하기로 했다.

2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홍콩 교육부는 450개 공립 중학교에 배포한 지침에서 교사들에게 오는 9월 학기부터 정보통신기술(ICT) 과목에 10~14시간의 AI 교육을 포함할 것을 지시했다.

AI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AI의 기본 개념, 컴퓨터 비전, 컴퓨터 언어, 로봇 추론, AI 윤리 문제와 그에 따른 사회적 영향 등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교육과정의 내용은 홍콩중문대가 2017년 중·고등학생을 위해 마련한 AI 교육 프로젝트에서 채택했다.

해당 프로젝트를 이끈 얌 융 홍콩중문대 연구교수는 AI 교육과정이 AI 윤리와 사회적 영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학생들이 AI 같은 강력한 도구가 사회를 위해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는 것을 아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홍콩 교육부의 기술 교육과정 책임자 헨리 린은 향후 학생들의 생활에 AI의 영향은 매우 클 것이라면서 "우리는 학생들이 AI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해당 기술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함양하는 게 필요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선미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