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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은 상반기 평생교육강좌 '그림책 교육 지도사' 과정 수강생들과 지역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그림책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전문성 신장 및 문화 수요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그림책으로 세상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그림책 속 세상은 일상이 투영된 아름다운 이야기로 지어졌음을 전하며 그림책 창작과정에서 연구·조사한 대한민국 역사와 유래에 대한 이야기로 큰 호응을 얻었다.
강사 김지연 작가는 우리나라 근현대사 100년을 판화로 풀어낸 '백년아이', 고성 산불 재난에 연대하기 위해 마블링과 판화로 표현한 '호랑이 바람', 우리 전통 꽃살문을 담은 '꽃살문' 등 20여권의 책을 낸 그림책 작가다.
'백년아이'는 전국사서와 교사가 뽑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어 세계적으로도 출판되고 있다. 특히 '꼴딱고개 꿀떡'은 문경새재를 소재로 한 그림책이라고 해 주목받았다.
그림책 인문학 특강에 참가한 A수강생은 "그림책 속 이야기를 작가를 통해 직접 들어 깊은 감동과 재미를 느꼈다. 그림책이 주는 희망의 메시지는 많은 글과 빼어난 그림이 아니더라도 충분함을 다시 한번 느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점촌도서관]](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6m/25d/20230625010022585001238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