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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노하우를 묻는다”…노원구,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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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6. 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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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대학(원)생 대상…9월 8일까지 접수
0노원구청
/노원구청
서울 노원구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3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노원구는 '내일이 기대되는 문화도시 노원'을 주제로 구민들의 생활과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신청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노원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구정에 도입해 구민 편의를 증진하고 대학생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학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노원구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노원구에 거주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개인 및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9월 8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나 구청 기획 예산과 정책개발팀으로 신청서와 제안서를 접수하면 된다.

구는 1차 시민참여단의 기초평가, 2차 제안심사실무위원회의 심사, 3차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35건을 선정한다. 상위 우수 제안 10건은 11월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구청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채택제안은 관련 사업 부서에서 구체화 계획 등 실행관리카드를 작성하고, 총괄부서 실행여부 등을 점검하며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지난해 공모전에는 4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이 중 10건의 제안이 우수제안으로 체택됐다. 구가 가진 자연환경을 활용해 맨발 걷기 전용 산책로를 조성하자는 내용의 '발이 숨 쉴 수 있는 노원'은 올해 중랑천 창동교~녹천교 황톳길이 조성되면서 실제 정책에 반영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51만 노원구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생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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