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내천 물놀이장은 2004년 총길이 160m, 폭 3~5m로 깨끗한 수질의 지하철 용출수 2000톤을 활용해 수심 30~80㎝로 조성됐다. 이곳은 개장 이후 매년 20만 명이 찾는 여름 대표 물놀이 명소다.
올해 구는 재미를 선사하고자 트릭아트존과 워터슬라이드를 새롭게 설치했다. 트릭아트존은 음영과 원근을 이용해 입체적으로 표현한 돌고래, 바다거북 등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함께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워터슬라이드에서는 더욱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그늘막, 탈의실, 샤워실, 화장실, 음수대, 벽천분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그늘막이 없는 구간에 몽골텐트 13동을 설치해 충분한 그늘을 만들고 이동식 화장실도 설치하는 등 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구는 물놀이장에 많은 인원이 몰리는 만큼 물놀이장 시설정비 및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방침이다. 구는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보건소에 의뢰해 주 1회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매일 물놀이장 물을 배수하는 등 아이들이 청결한 수질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 힘을 쏟는다.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장의 수심도 30㎝~80㎝를 유지해 영유아들의 안전까지 세심하게 챙긴다. 안전관리요원도 평일에는 5명, 금·토·일에는 10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성내천 물놀이장은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성내천 물놀이장은 접근성은 물론 성내천과 함께 어우러져 수변감성이 더해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물놀이 명소가 됐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수질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